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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전 티엠아이 (칠흑스포잇음)카테고리 없음 2021. 3. 10. 11:42
1. 풀네임
> 비엔 (vien)
성은 없다
2. 나이와 종족
> 칠흑기준 30대쯤, 중원 휴런
3. 주 클래스
> 용기사
4. 모험가가 되기 전 했던 일은?
> 글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과 교류하는것도, 여행하는것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5. 모험가가 되기로 한 이유는?
> 강해지고 싶고 사람들을 돕는게 즐거워서.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했다.
이 막연한 목적은 모험을 해나가면서 조금 구체적으로 바뀌었는데 '소중한 사람을 지킬수있을만큼 강한 힘'을 원하게되었다.
6. 빛의 전사, 영웅이라는 호칭에 대한 생각.
> 그냥 칭찬으로 듣고 꽤 뿌듯해하는 편.
5.3이후 빛전이라는 호칭을 들으면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지만 호칭에 담긴 감사와 애정만 받으려고한다.
7. 영웅이라 불리게 된 후 가장 기뻤던 일
> 5.3 막 수정공, 라하와의 재회.
이번에는 지킬수있었어, 이번에는 다시 만날수있었어.
8. 영웅이라 불리게 된 후 가장 슬펐던 일
> 지키지못했고 지킬수없었던 모든 순간.
9. 좋아하는 음식
> 고기나 파스타류. 달달한 간식류도 좋아한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다 잘먹고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먹게될때도 크게 내색 안하는편.
10. 좋아하는 장소
> 넓은 밤하늘이 보이는 탁트인 장소
11. 좋아하는 색
> 푸른색
12. 좋아하는 무기
> 딱히없다. 쓸수만 있으면 크게 상관안하는편.
13. 좋아하는 꼬마친구
> 아기늑대, 꼬마커얼.
14. 가장 좋아하는 에오르제아 도시.
> 이것저것 있었지만 이슈가르드에 정이 많이 들었을듯.
15. 가장 좋아하는 야만족.
> 인간에게 호의적인 야만족 대개
16. 가장 싫어하는 야만족.
> 딱히 없음
17. 결전, 싸움을 앞두면 꼭 하는 일.
> 눈을 감고 심호흡하기.
눈은 안감더도 심호흡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건 꼭하는편.
18. 가장 즐거웠던 임무는?
> 임무자체가 즐거웠던건 모르겠고 임무를 끝낸 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걸 미소, 감사인사등을 통해 체감하게 되는 순간을 좋아한다.
19. 가장 힘들었던 임무는?
> 소중한 사람을 잃었던 모든 임무.
20. 제국에 대한 생각
> 경계해야하는 곳.
21. 같은 편이길 바랐던 상대가 있다면?
> 에메트셀크
22. 아씨엔에 대한 생각
> 아씨엔들의 목적을 듣고난 후 부터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면, 재앙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에서 만났다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버리지못했을듯. 그거랑 별개로 일이 이미 이렇게 되버린 이상 서로 있는힘껏 싸우는게 예의이며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싸우긴했다. 함께할 수 있는길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23. 야만신에 대한 생각
> 적이된다면 처치할뿐.
24. 많은 임무에 대한 생각
> 익숙함
25. 휴일에 주로 하는 일
> 무기, 장비점검및 보충. 시간이 꽤 널널하면 동료나 친구를 찾아가 얘기를 나누기도함.
26. 영웅이 아닌 권력에 욕심이 있다 / 없다
> 없다. 인정욕구는 높은편이나 권력싸움에 좋은 이미지가없고 방랑벽이 있는편이라 한곳에서 권력을 잡고 사는건 근본적으로 맞지않는다.
27. 평화가 찾아온다면 하고 싶은 일
>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만큼 아예 싸우지않는 미래를 상상하기 힘들어 하지만 만약 그런날이 온다면, 누군가의 부탁이나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마음가는대로 자유로히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할듯. 간간히 동료, 친구들도 만나러가면서 그렇게. 모험가가 천직인편.
28. 본인만의 징크스가 있다면?
> 남의 과거가 보이는 순간 자체가 징크스적이라고 느낄듯. 과거를 보게되면 늘 큰 소동에 휘말리게 됐으니까.
29. 최근 들어 가장 당황했던 일
> 이건.. 빛전은 모르겟고 오너적으로 빛전토벌 에메트셸크등장씬. ㄹㅇ 비명지름, 그리고 좀 감긴듯.
30. 최근 들어 가장 흥미있었던 일
> 하아 칠흑... 칠흑 맛있어 칠흑 그냥 다맛잇어 (오너22)
31. 최근 들어 해보고 싶은 일
> 절대 암기 80 보고말겠어, 기다려 나의 공범자. (ㅇㄴ3)
32. 최근 들어 드는 생각
>(owner)
33. 지우고싶은 일이 있다면?
> 지우고싶지 않아한다, 어떤 괴로운 기억도 결국 이미 자신의 일부가 되었기에.
34. 가장 소중한 사람은?
> 어렵다. 동료들도 주변 지인들도 친구들도 다 소중하다고 생각할것만같아서. 멘퀘적이유로 조금 더 애틋하게 느끼는 사람은 있을거야. 오르슈팡이나 이젤, 민필리아, 아르버트, 수정공같은. 암기적으로 프레이도 포함될거같내. 나의 암흑, 나의 사랑, 나의 공범자.
35. 소중한 사람과 세계의 평화 중 골라야한다면?
> 소중한 사람의 불행으로 세계의 평화가 유지된다면 째로 부숴버리려하겠지만 소중한 사람의 희생과 의지로 세계의 평화가 이룩된다면 존중하고 보내줄것같다.
36. 소중한 사람과 자신의 목숨 중 더 중요한것은?
> 소중한것을 문자 그대로 목숨걸고 지키려할 사람이지만 자신의 그림자를 위해, 소중한 사람을 슬프게하지않기위해 자신의 목숨도 소중히 여기는 현재.
37. 자신의 행동에 후회한 적
> 많다. 하지만 덜 후회하기 위해 버티고서서 늘 최선을 다할뿐이다.
38. 자신의 최종 목표
> 소중한사람들의 곁에서 언제까지나.
39. 가장 자주 가는 여관
> 신생적엔 흑와단 본부가 거기잇어서 림사여관, 창천~홍련때는 이슈가르드여관 칠흑~요즘은 팬던트거주관에 거의잇고 가끔 이슈가르드여관
40.가장 자주 가는 주점
> 잊힌기사주점
41. 자신의 주량
> 잘 안취하고 취해도 크게 티가 안나는편.
그치만 신생막이나 창천그일 영향으로 좀 기피할듯.
42. 좋아하(던)는 동료
> ))던((.....
34번과 동일. 죽거나 만날수없게 되었어도 그들을 좋아하는 마음은 변치않아.
43. 친해지고 싶은 동료
>. ..딱히? 하도 애가 사교성이 조아서..왠간해선 다 친한데?
같은 용기사고 입은 험해도 나쁜사람이 아닌것같아서 창천시기때 에스티니앙이랑 좀 친해지고 싶어햇을것같기도. 그치만 우리 이미 친구라구 헤헷. 그리고 칠흑때 비슷한 처지인 아르버트랑도 동질감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친해지고 싶엇을것같은데 결국 성공햇지.
44. 기억에 남는 동료
> 자신의 의지를 맡기고 떠나간 사람들 모두.
45. 말버릇이 있다면?
> 나한테 맡겨.
46. 생각을 / 몸이 먼저?
> 몸.
47. 좋아하는 음식을 먼저/ 나중에
> 나중
48. 임무에 실패하게 된다면
> 일어나, 다시싸워. 아직 끝나지않았다면 방법은 있어.
하고 자신한테 되뇌이며 리트
49.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편?
> 의식하지. 좋은사람이 되고싶던 작은 소망이 자라서 영웅을 만들었는걸.
50. 동료에게 가장 듣고싶은 말
> 널 믿어.